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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청소년 43% 심각한 학업 스트레스에 고통 호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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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청소년 43% 심각한 학업 스트레스에 고통 호소

    solalaa 2017. 9. 14. 10:53


    자료 출저: https://www.welt.de/wirtschaft/article168218122/So-schlecht-geht-es-Schuelern-in-Deutschland.html



    대한민국의 학업이 빡쎄다고 알려져 있지만, 독일도 만만치 않다.





    현재 독일 학생들의 상태는 매우 좋지 않다고 한다


    건강에 안 좋은 음식들만 먹고, 술을 일찍 마시고,

    그중에서 가장 심각한 건 : 학업 스트레스라고 한다. 대부분이 심지어 자주 아프다고 호소한다


    Es steht nicht gut um Deutschlands Schüler. Sie ernähren sich schlecht, sammeln zu früh Erfahrungen mit Alkohol und vor allem: Sie fühlen sich gestresst. Und werden am Ende häufig krank.


    친구 만나고, 놀고, 공부하고 

    많은 독일 학부모들이 대부분 자기 시절의 학교 시절만 상상한다. 하지만 아이들의 현재 상황은 많이 달라졌다

    독일 청소년들은 대부분 건강이 좋지 않다고 한다. 2명중 1명이 스트레스로 고통 받고 , 그중에 많은 학생들이 몸이 아프다고 한다


    이 결과는 DAK-건강 국민 보험의 연구 결과 이다. 

    청소년 43%는 스트레스가 매우 심각하고 , 그중에서도 여자아이들은 49% 남자들은 37%라고 한다

    그 결과 : 두통, 불면증, 허리 아픔,  복통을 호소 하고 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호소한 아이들은 , 정말로 몸도 많이 아픈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타 학생들보다 2배나 더 두통 이나 복통을 호소했으며, 또한 불면증, 어지러움증은 3배나 더 많았다.

    학생들의 나이도 10살~18살 까지 다양한 것으로 밝혀졌다. 


    DAK 기관에선 7000명의 학생들을 조사했으며 40%는 너무 많은 시간을 학교에 투자한다고 밝혔다



    부모님들의 기대감이 너무 크다


    이전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가장 큰 스트레스 원인이 학교 때문이 아니라 , 몇 명은 부모님 때문이라고 밝혔다. 

    WELT 설문조사에 따르면 부모들 중에서도 특히 외동아들이 굉장히 많은 압박감을 갖고 있다고 한다.


    "아이 혼자서 부모님이 기대하는 모든 것을 이뤄 내야 한다"고 교육부장관 Josef Kraus는 말했다

    "당연히 아이들은 이 압박감에 시달린다"


    또 다른 스트레스 원인은 작년 연구조사에 따르면,  90%는 선생들 때문이라고 한다

    이미 부모님들이 집에서 아이들의 오후를 계획해 놨기 때문에

    대부분의 컴퓨터 게임, 취미 생활, TV 또는 SNS나 유투브 같은 것들은 오래 즐기지 못한다고 합니다


    DAK-회장 ANdreas Storm은 정치권에 스트레스에 대한 새로운 대처 법과 올바른 영양 섭취를 요구하고 있다

    그는 "아이들은 인생을 위해 공부를 해야 한다" 한다고 주장한다.  또 한 그는 학교에 "건강" 과목을 추가하도록 권고했다. 


    "아이들은 어려운 수학 문제를 잘 풀고 , 영어도 매우 잘하지만 , 얼마나 설탕이 몸에 해롭고, 오래 앉아있는게 건겡에 안좋은지 모른다" 라고 비판했다



    DAk-설문조사에 따르면 절반만이 하루에 야채나 과일을 섭취하고 , 나머지 40%는 대부분 과자 또는 단것들만 먹는다고 한다. 패스트푸드와 음료수도 자주 먹고 에너지 드링크도 너무 자주 마신다고 한다

    5명 중에 1명 꼴로 설탕이 매우 많이 들어가거나 인공 감미료가 많이 들어간  카페인 음료수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초등학교에선 37%는 아침밥도 집에서 못 먹고, 고등학교에선 무려 50%가 안 먹는다고 한다

    이는 곧 비만과도 연결 된다


    마약/술/담배에 관련해선 초등학생 들은 22% 술을 마셔본 적 있고,  고등학생은 89%. 그중에 절반은 취할때 까지 마겼다고 밝혔다


    대마초는 다행히도 많이 퍼지진 않았다고 한다. 아직 29%만이 한번 쯤은 시도 해본 것으로 밝혀졌다



    유럽은 성적 안 좋으면 중학교부터 한해 수천명씩 유급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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