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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남자, 30명의 여자들을 고의로 에이즈 감염시키고 징역 24년 본문

    해외/2017.10월 유럽 사건 & 사고

    이탈리아 남자, 30명의 여자들을 고의로 에이즈 감염시키고 징역 24년

    solalaa 2017. 10. 29. 14:52



    이태리 남성이 30명의 여성들을 HIV 감염 시켜서 24년의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그의 행동에는 죽음을 퍼트리려는 의도가 있었다며" 33세의 남성은 30명의 여성들을 고의적으로 HIV 감염시킨 죄로 결국 24년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로마 법원-




    http://www.spiegel.de/panorama/justiz/bild-1175219-1207283.html


    2006년도에 그는 이미 자신이 HIV- 감염자라는 것을 알고 있었으나, 2015년도 까지 자신이 체포 되는 순간 까지도 수 많은 여성들과 노콘 성관계를 가졌다고 한다. 


    피해자들은 대부분 14살-40세 까지 매우 다양했다.  

    그 중에 심지어 아내의 남편과,  아이까지도 이 따라 HIV에 감염 되었다. 


    여성들은 이 남성을 온라인 데이팅 사이트 (Hearty Style) 에서 전부 알게 되었다고 한다.

    심지어 그는 여러 여성들을 같은 시간대에 만난 적도 있다고 한다.


    그는 여성들 앞에서 정말로 사랑하는 듯한 행동으로 자신의 감정을 속였고 , 그런 방식으로 콘돔 없이 성관계를 맺어왔다고 한다.


    "콘돔 알레르기 " "HIV 음성 테스트 결과로" 속여 


    콘돔을 사용하자는 여성들도 있었지만, 그는 콘돔 알레르기가 있다며 사기를 쳤고,  HIV- 음성 테스트 결과도 속여왔다. 그녀들은 자신들이 HIV에 감염되자 , 남성을 의심했고, 남성은 그때마다 강력하게 부인했다고 한다


    검찰에 따르면 Talluto (범인)은 헌법재판소에서도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았다.

    그는 자신이 "성관계도 맺은 적이 없으며" " 속인적도 없고" 증거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혐의를 부인했다.


    Elena Neri 검사는 그가 고의적으로 모든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아 넣으려고 했으며,  고의 적으로 사람들을 다치게 하며 전염병을 퍼트렸다고 주장했다.


    반대편 입장에서는 Talluto를 그저 " 부주의한" 인물로 포장하려고 했다. 그는 고의성이 전혀 없었으며,  증거도 없고, 오히려 여성들이 자기 남편에게 HIV 감염되었다고 주장했다.


    "Valentino를 아직도 사랑한다"


    몇 개월 간의 재판 도중에  피고인은 9월 마지막에 침묵을 깼는데, 

    그는 울면서 자신의 무죄를 입증하려고 했다. 그는 피해 여성들을 자신의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소개도 시켜줬고, 그가 만약 고의성이 있었다면  오피 (휴게텔) 같은 곳에가서 해결했것이며, 절대로 자신의 사회 주변 사람들에게 소개 시켜주지 않았을 것이라고 대변했다.


    피해자 여성 " 나는 그를 아직도 사랑한다"


    그 남성의 희생양 중에 한명은 법원에서 증언을 하길,  Talluto는 처음 만남 때부터 2014년도에 자신이 HIV 감염자라는 사실을 알렸었고 " 우리들은 결혼할 예정이였다" 나는 그를 아직도 사랑한다,  이 남자는 당신들이 말하는 것처럼 몬스터가 아니다. 라며 그를 변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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