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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에 지어진 댐 7000개 , " 4대강처럼 녹조는 없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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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에 지어진 댐 7000개 , " 4대강처럼 녹조는 없어"

    solalaa 2018. 6. 21. 12:29

    (도나우강: 수영도 가능한 수질 )


    2014년 기준으로 지구상에 지어진 댐의 갯수는 850.000개이다.

    독일에만 7000개가 지어져있으며 , 앞으로도 수백개가 추가 건설 예정이다.


    3월22일 2014년 " 세계 물의 날" 


    출저: https://www.baulinks.de/webplugin/2014/0534.php4




    독일 환경 & 자연 보호 단체는 전세계에서 발생하는 수력발전소로 인한 강과 저수지의 오염을 지적한다 

    이미 850.000개의 중에서 50000개 이상이 대형 댐이라고 한다.


    대형댐 중에서도 대표적으로 브라질에 있는 bel monte 댐은 그 주변에 희귀성이 높은 숲을 없애 버렸으며

    그 주변에 살던 소수민족까지도 피해를 입혔으며,  터키도 마찬가지로 Illisu-stau 댐은 역사적으로 가치가 높은

    고대 인간들의 문화 작품까지도 훼손 하였고 , 멸종위기에 속하는 물고기 종도 위기에 처했다고 밝혔다.


    환경단체는 또한 전세계어서 가장 지어질 예정인 댐은 Grand Inga는 아프리카의 천연자연을 훼손시킬 것이며,

    베콘강에 있는 메콩 강에 사는 희귀 돌고래 같은 수 많은 종들을 파괴시킬 것이라 경고했다.

     

    하지만 유럽에서도 이미 도나우 (다뉴브)강에 수백개의 수력발전소와 댐이 지어졌거나/ 지어질 예정이다.

    독일은 이미 7000개 이상의 수력발전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유럽에서 가장 많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댐을 짓고 있다.


    물 전문가: Sebastian Schönauer은 독일에는 이러한 이유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계쏙 수력발전소를 지으려고 하고 있다. 이렇게 생산된 전기는 조금 많아질지 몰라도 , 동시에 강의 자연회복 상태를 파괴시키므로 홍수에도 취약해질 수도 있다고 한다.


    또한 물고기들의 이동을 막게되므로 수많은 동물들이 영향을 받아 사망할것이라고 한다.

    뱀장어같은 멸종위기종도 피해를 볼것이며, 슬럼이 축척된 퇴적물 때문에 강에는 결국 기후 & 환경에 악영향을 주는 메탄이 발생할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우리는 이제 새로운 댐을 짓는것보다는,  이제 전세계는 에너지를 절약해야한다."

    환경의 보존과 재생이 필요한 때이며,  그렇지 않는다면 수 많은 동물과 식물들과 홍수예방에 필요한 수분 보존의 손실이 위협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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