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이민 & 부족직업 ,물가, 월세 ,복지

<복지국가 덴마크>

유럽 국가들 중에서도 덴마크는 복지의 끝판왕으로 불리고 있다.

독일,영국 같은 국가들조차도 의료보험, 실업보험, 연금 노후보험을 자부담으로 내야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과는 다르게, 덴마크는 이 모든것을 국가에서 책임지고 있는 것이 큰 차이점이다.

무상의료

덴마크는 전액 무상의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의사를 보는것이나 , 치료를 받는것이 전부 무료이다

모든 비용은 국민들이 내는 소득세를(대부분) 통해 자동으로 사용하고 있기에

당신과 당신의 가족들은 항상 치료를 받을수 있으며 

필요시 추가로 사보험에 가입도 가능하다. 

덴마크 정부는 의료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영어로도 제공하고있다

https://lifeindenmark.borger.dk/Coming-to-Denmark/Healthcare?NavigationTaxonomyId=77c7d0b9-2133-4085-9ee5-d6d134fd8b28

그렇다면 덴마크는 어떤 이민자들을 선호할까?

덴마크는 현재 기술자들과 전문직들이 부족한 상태이며

기업들은 부족한 인력들을 적극적으로 이웃국가 독일 , 영국에서 많이 영입하는 중이다.

덴마크는 의약품 산업이 매우 발전되어 있으며, 

따라서 세계적인 기업 Novo Nordisk과 수많은 의약품 관련 중소기업들, 특히 생물학 전공자들에겐 많은 기회가 있다. 

덴마크의 월급은 이웃국가보다 월등히 높다

하지만 세금도 매우 높기 때문에 월급이 많다고는 볼 수 없다고 한다.

정부는 이민자-노동자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무료 덴마크 어학원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덴마크의 부족한 직업>

IT 인력

의사 & 간호 인력

엔지니어

건축가

화학, 생물학 전공자

건설업 - 석공, 벽돌공, 도배, 전기, 설치기사

덴마크에서 일자리를 찾으려면

https://info.jobnet.dk/om-jobnet/jobnet-in-english (영어 덴마크 잡 사이트)

https://www.ofir.dk/  (덴마크어)등의 사이트에서 알아볼 수 있다.  

<덴마크 월세>

원룸 (시내)	6500 DKK(3,900-11,000) (100만원)
원룸 (외곽)	4,700 DKK(2,900-8,000) (80만원)
쓰리룸 (시내)	12,000 DKK(7,500-18,000) ( 200만원)
쓰리룸 (외곽)	8,900 DKK(6,000-14,000) ( 150만원)

<덴마크 물가>

계란 12개	23 DKK (19-30)  (약  4천원)
담배 한갑	7천원
쌀 1kg	14 DKK (9.00-19)  3000원
소고기 (1kg)	91 DKK (52-150) 1만5천원
교통비 (한달 정액제)	395 DKK (365-525)  6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