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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경: 범인에게 총 뺏기고,머리에 총 맞고 식물인간행 본문

    해외

    여경: 범인에게 총 뺏기고,머리에 총 맞고 식물인간행

    solalaa 2017. 9. 16. 09:53



    뮌헨 -  기차역에서 몸싸움 도중 범인에게 총기를 뺏기고,  자기 총에 자기가 머리에 총 맞고 식물인간이 된 여자 경찰은 평생 깨어나지 못할 것으로 판단 된다고 한다

    의사들은 더이상 할 수 있는게 없다고 밝혔다
    이 슬픈 소식은 이미 뮌헨 경찰 내부에선 소문이 자자하다

    26세의 여경은 6월 13일 그녀의 동료와 기차역에 신고를 받고 출동하였다
    그곳에서 Alexander.B 범인은 이미 주변 사람을 폭행한 상태였고 , 현장에 도착한 경찰들까지도 밀어서
    기차에 떨어트리려고 시도 했다.


    몸 싸움 도중 범인은 여경의 총을 뺏었고, 그 즉시 총기를 난사하기 시작했다. 
    여경은 헤드샷 (머리에 총을 맞고) 응급실로 실려갔지만, 식물인간이 되었다
    그녀의 상황은 아직도 매우 좋지 않고. 범인은 정신병원에 수용되었다


    http://www.abendzeitung-muenchen.de/inhalt.alexander-b-in-geschlossener-psychiatrie-kopfschuss-auf-polizistin-ist-der-taeter-schuldfaehig.951b01bb-2985-45c4-92bf-fa82e6a5e963.html

    한가지 또 안타까운 점은 그녀에겐 남편과 딸아이 까지 있었다는 점이다

    (페이스북의 사진 펌)

    우리나라도 여경은 너무 많이는 뽑지 말자.  독일 여경은 엄격한 훈련을 받아도 저 정도다
    지금도 치안 조무사 소리 듣는 거 보면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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