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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치안: 3분마다 집에 도둑 & 빈집털이 및 주거침입 본문

    해외

    독일 치안: 3분마다 집에 도둑 & 빈집털이 및 주거침입

    solalaa 2017. 9. 17. 21:33





    독일에선 3분 마다 집이 털린다고 독일 경찰이 밝혔다



    작년보다 10% 상승. 범인 검거는 대부분이 실패하고 있으며

    지금 독일 전문가들은 현재 그 원인을 찾고 있다


    뉴스 출저: https://www.abendblatt.de/politik/article207334667/Alle-drei-Minuten-ein-Einbruch.html


    베를린. 30초만 있으면 범죄자들은 문을 따고 집을 침입할 수 있다고 한다.

    경찰에 의하면 철장 없는 창문을 통해서도 쉽게 출입 가능하다고 한다.


    2008년도부터 독일 빈집털이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2014-2015년도에도 10% 상승

    해서 주거침입 범죄만167136회 라고 한다. 

     

    독일에서는 자동차 안이 집안보다 훨씬 더 안전하다고 한다. 

    Gina Wollinger ,KFN 범죄 연구 사회 전문가는 "집에는 최소한 노트북, 스마트폰, 같은 비싼 물품들이 있기 때문에, 범죄자들에겐 아주 좋은 물건이다" 라고 주장한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택가 또는 1층 건물들이 가장 위험하며, 범죄률은 2005년도 이후로 전체 50%나 상승했다고 한다. 결국 평균적으로 3분마다 집한채가 털린다고 보면 된다.


    2014년도에는 고작 16%의 주거 침입 범죄만이 해결되었다고 한다. 

    그 이유는 경찰에 따르면 높은 범죄에 인력 부족으로 수사 당국조차 매우 힘든 상황이라고 한다 


    Jörg Radek 연방 경찰 회장의 말에 따르면 " 지금으로썬 유일한 대책은 경찰관들에 대한 압박과 , 경찰의 순찰 그리고 알맞은 장소에 알맞은 타이밍이 필요하다고 한다. 


    하지만 범죄 전문가의 의견에 따르면 , 인력 부족, 경찰 공무원 삭감, 등등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지적 한다.

    Wollinger의 말에 따르면 범인들은 단서를 잘 남기지 않고, DNA 검사는 최고 1년까지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많다고 지적한다. 살인 범죄에 관련된 것들이 항상 우선순위이기 때문.


    독일 경찰 노조 DPOLG에 따르면 :  지금까지 밝혀진 사건들을 추적해 본다면, 정교하게 조직되어 있는 범죄 소행으로 결론 내렸으나


    KFN 범죄 연구소 전문가의 의견은 다르다.  이들은 조직들이 아니라,  피해자 집 근처에 사는 범죄자들의 소행으로 보고 있고, 평소에 자기 이웃을 관찰하는 사람들로 보고 있다.  그들은 평소에도 SNS나 상황들을 잘 관찰하다가 여행을 떠날 경우 빈집털이의 희생양이 된다고 Wollinger는 강조했다.


    https://www.abendblatt.de/politik/article207334667/Alle-drei-Minuten-ein-Einbruch.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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