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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연습생
박정희의 맨얼굴 사실 이 책을 처음 읽기전에는 진보/좌파 주의자들의 생각을 이해하기 위해 읽기 시작했다. 하지만 책의 이름과는 다르게, 놀랍게도 70% 정도는 어느정도 수용할 만 했다. 이 책의 저서들은 박정희를 까면서 동시에 그의 업적은 인정하고 있었다. 한편으론 남로당, 독재자, 친일 , 재벌 , 때문에 박정희를 욕하면서도박정희의 산업화와 국가 주도로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모든 철강, 자동차, 한화 ,등등 많은대기업들이 만들어 졌다는 사실들과, 일본 조사단들의 협력또한 존재했었고,심지어 m16 소총 까지도 자체 생산까지 함으로써 수입의존도를 줄이려던 노력까지 알 수 있었고그 당시 경제 지식으로 상상하기 힘든 놀라운 일들을 많이 해냈다. 오히려 동맹국 미국이 사사건건 박정희의 산업화 계획에 반대 하는..
마르크스는 1848년의 프랑스 혁명에서 프롤레타리아트의 혁명이 성공하지 못한 것은 혁명의 성공을 위한 전제조건이 아직도 성숙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보았다. 이러한 인식은 그의 혁명사상의 형성에 크게 영향을 미쳤다. -사회주의 자본주의 민주주의 내용 중에서- 2017년도에도 사회주의 하다가 수많은 국가들이 망했는데 (그리스, 브라질, 베네수엘라, 등등)1848년도부터 사회주의가 가능 할 리가 당연히 없다고 본다. 지금처럼 전세계가 치열한 글로벌 경쟁을 하는 판국에 사회주의가 가능할 수 있겠는가..남보다 뒤쳐지면 바로 망하는 길로 들어서는 게 지금 전세계의 현실
마르크스는 남들과 방식부터가 달랐다. 그는 어떻게 하면 대중을 설득할지 잘 알고 있었다. " 목표를 설교하는 것은 효과를 거둘 수 없었을 것이고, 사회과정을 분석하는 것은 몇 백 명밖에 안 되는 전문가들만의 관심을 끌었을 것이다. 그러나 분석이란 의상을 걸친 설교, 마음 절절히 필요한 것을 염두에 둔 분석, 바로 그것이 열광적 충성을 획득하게 했고, 또 마르크스주의자에게 자신의 존재와 자신이 옹호하는 것은 결코 패배하지 않으며 종국에 가서는 의기양양하게 승리할 것이라는 신념으로 구성된 최상의 선물을 안겨다 주었다 " 이러한 사실은 물론 그의 업적의 전부를 밝혀주지 않는다. 개인적 위력과 예언이 뿜어내는 섬광은 교의의 내용들과는 무관하게 작동한다.
슘페터는 마르크스는의 몇가지 부분은 공감하고 옹호하면서도 마르크스는 더 종교에 가깝다고 말했다. 그 이유는 마르크스는 이론만 있을 뿐 과학적이지 않았기 때문이다고 한다슘페터 또한 자신의 생을 마감할 때까지 평생 학자로서 경제만 공부했지만 , 미래의 추측은 몇 가지 했으나과학적으로 증명 할 수 없는 것들은 조심스럽게 단정지어 예언하지 않았다. "종교계에서 나온 비유가 실수로 이 장의 제목으로 붙은 것이 아니다. 이제목에는 비유 이상의 의미가 있다. 하나의 중요한 의미에서 마르크스주의는 종교이다. 우선 신봉자에게 그것은 궁극적 목적들의 체계를 제시하는데, 그 목적들은 삶의 의미를 구현하며 사건과 행동을 판단하는 절대적 기준이 된다. 그리고 두 번째로 그것은 이 목적들에 대한 지침을 제시한다. 그 지침에는 구..
책 내용 중에서: 슘페터는 경기순환으로 적응 불가능한 기업이 도태되고 경제의 체질이 강회되며자본주의 경제체체의 안전성이 증대될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또한 마르크스주의자들이 1930년대 대공황을 자본주의 경제체제의 붕괴조짐으로 지적했지만, 이 대공황은 폭을 달리하여 진행되는 여러 가지 경기순환의 지점이 동시에 발생한 사례에 불과하며 결코 체제붕괴의 전조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오늘날에도 경제 대공황이 자주 일어나지만정작 그때마다 망하는 국가들은 사회주의 성향 국가들이다 (그리스,베네수엘라,브라질)자본주의 국가들은 단 한번도 망한 사례가 없다.마르크스 주의자들은 엉뚱한 발상을 많이 했던 것 같다.
슘페터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경제학자 중에 한 사람 인데요 원래 굉장히 이해하기 어려운 책인데 만화로 아주 쉽게 잘 설명 해주었습니다 정말 잘 만들었어요 초등학생들을 위해 만들었다고 하는데 성인이 봐도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것들 많아요 읽는 내내 감탄사가 절로 나왔네요. 여러 경제 학자들의 의견이 나오는데 장단점을 아주 보기 쉽게 정리 해 놓은 덕분에 여러 시야에서 관찰하고 생각할 수 있었고 굉장히 많은 공부가 되었어요 케인스가 가끔 소개 되었는데 이 사람은 독일의 히틀러와 2차 세계대전을 예언한 정말 대단한 경제 학자 입니다 그리고 전세계적인 경제 불황에 대한 이유와, 해결 법도 이 사람이 만들어 냈고 아직 까지도 모든 선진국에서 교과서 처럼 사용 되고 있어요